입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죽동 대원칸타빌아파트로 부임받아 관리소장으로 근무하게된 이상화입니다

하루가 지나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사람 냄새나는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저의 열정과 정성을 다하여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생활하고 사는 아파트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기에 생각과 의견이 여러 모양으로 표시되곤 합니다.

그런 다양한 의견들의 절충점을 찾아가는 관리를 지향하여 서로 배려하며 기대어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관리소장의 소임을 다하여 입주민의 재산 보호와 가치증식에 최우선을 두는 자세로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업무는 투명하고 합리적이며 상식적인 태도로 임하겠습니다.

우리 입주민 가정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기원하며 부임 인사말을 갈음 하겠습니다.

2023년 2월 봄을 가다리는 겨울 끝자락

관리소장 이 상 화 배상